사회뉴스퍼레이드

12번째 확진자, 지역사회 활보…'슈퍼 전파자' 여부 주시

등록 2020.02.03 10:2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14일 이내 후베이성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을 전면 입국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의 입국금지 조치를 두고, 뒤늦은 대응이라는 비판과 함께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죠. 설대우 중앙대학교 약대 교수, 권상희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정부,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 제주 '무비자 입국'도 일시 중단
- 정부 "최악상황 대비한 중장기 대응방안"
- '제한적 입국금지' 외교마찰 고려한 결정?
- 중국인 관광비자 발급 "중단" → "검토" 오락가락
- '외교마찰 우려한 제한적 조치'에 비판 목소리도
- 의료계 "중국발 입국 전면 중단해야"
- 중국에 문 잠그는 지구촌…60여 개국은 입국 차단
- 정부,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 나서
- 국내 마스크 전체 재고량 3110만 개
- 12번째 확진자 10여 일간 서울·경기·강원 방문
- 일본 확진자와 접촉 감염 추정…19일 공항 입국
- 12번째 확진자, 수도권·강원 일대 동선 복잡
- 잇따른 2·3차 감염…'슈퍼 전파자' 여부 주시
- 우한 패션센터 한국관이 슈퍼 감염지?
- 확진자 4명이 한 곳에…우한 패션센터가 슈퍼 전파지?
- 질본 "무증상 감염은 중요한 사안"
- 신종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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