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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3 08:24
수정 2020.02.03 08:38
[앵커]
신종 코로나 진원지인 우한은 환자가 몰려 한때 의료 체계가 마비됐습니다. 중국은 병상 천개짜리 대형 병원을 불과 열흘 만에 완공해 오늘부터 환자를 받습니다. 병상 1500개짜리 대형 병원도 6일 문을 엽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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