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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치국 회의 주재…"'코로나19' 유입시 후과 심각"

등록 2020.02.29 10:11

수정 2020.10.01 02:30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염병이 유입될 경우 초래될 후과가 심각할 것"이라며, "지휘와 통제에 나라의 모든 부문, 단위들이 무조건 절대복종해야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행보가 공개된 것은 지난 16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이후 13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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