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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8 07:34
수정 2020.09.28 01:30
[앵커]
어제 있었던 조국 전 법무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공판에서 재판부는 딸 조모씨가 받은 '표창장'에 대한 의문을 계속해서 제기했습니다. 조 전 장관과 단국대 장모 교수가 자녀들의 '스펙 품앗이'를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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