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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6 21:13
수정 2020.06.26 21:19
[앵커]
추미애 법무장관은 어제 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면서 "여당 의원이 장관을 흔들면 안된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국회에서 "검찰에 순치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들었던 게 가슴에 남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초선도 국민의 대표이고, 여야 가릴 것 없이 국회의원은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게 당연하겠죠. 추 장관 본인도 여당 초재선 시절에 장관들을 자주 질타해서 그런지 오늘 당 내에서 뒷말이 나왔던 모양입니다.
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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