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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6 19:11
수정 2020.09.06 20:20
[앵커]
지금부터는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저희 TV조선이 취재한 새로운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추 장관의 아들 서모 씨가 카투사로 복무하던 2018년 2월에는 평창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그 때 카투사 복무자 중에서 65명을 통역병으로 뽑았는데, 통역병으로 차출되면 근무여건이 좋아지고, 경험과 스펙도 쌓을 수 있어서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 씨가 근무했던 부대의 최고 책임자가 서 씨를 통역병으로 선발해 달라는 압력이 부대로 들어왔다고 증언한 사실을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이 내용은 군 휴가 특혜 의혹만큼 중대한 사안이어서 당사자의 목소리까지 직접 전해드릴텐데, 먼저 차정승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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