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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4 21:07
수정 2020.10.14 21:28
[앵커]
이번 사건이 단순한 금감원의 감독부실로 보기 어려운 정황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라임 사태가 불거진 뒤 금감원은 올해 1월 사모펀드를 전수조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옵티머스가 위험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4월에는 이 회사에 대해 서면 검사까지 했는데, 그 와중에도 펀드는 정상적으로 팔리고 있었던 겁니다. 물론 그러는 사이 피해자도 훨씬 많아졌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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