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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4.22 21:02
수정 2024.04.22 21:08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달라진 듯 합니다. 신임 비서실장, 정무수석을 직접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도 자유롭게 받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는데, 그 말을 실천하려는 모양새입니다. 대통령의 무거운 자리가 정책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늘 엄숙하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떠오르는 걸 보고, 뭔가 변했나보다 이리 보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윤 대통령은 정무형 비서실장과 친화력이 좋은 전직 의원을 정무수석으로 내정했습니다.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어보이죠.
첫 소식, 윤동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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