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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05 21:07
수정 2017.09.05 21:30
[앵커]
해군은 오늘부터 주말까지 동해와 남해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벌입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맞선 무력 대응 조치입니다. 군은 강력한 전자기파로 북한의 전력 통신망과 핵 유도장치를 마비시키는 EMP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안형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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