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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05 21:11
수정 2017.09.05 21:31
[앵커]
어젯밤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은 역시나, 북핵 해법에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안보리 결의안에는 가장 강력한 카드, 원유 공급 중단이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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