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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24 19:24
[앵커]
국토교통부가 제작 운영하는 인터넷 입체 지도 서비스에 우리의 각종 군사 보안시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스스로 표적 정보를 제공하는 셈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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