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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25 21:04
[앵커]
미군의 대북 무력시위엔 B-1B 폭격기와 F-15 전투기만 동원한 게 아니었습니다. 북한 미사일에 전투기가 요격됐을 때 조종사를 구출하는 탐색구조 헬기와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까지 10여대가 투입됐다고 합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 때 실제로 타격하는 상황에 대비해 미국이 독자적으로 대규모 공군 작전을 펼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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