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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26 20:59
수정 2017.12.26 21:55
[앵커]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도발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국이 중요하다는 건 이미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아닙니다. 중국도 표면적으로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제재에 충실히 동참하고 있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짐작케 하는 여러 현장들을 차례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북중 국경지대 그리고 바다 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밀무역 현장입니다.
단둥 현지에서 이태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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