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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03 21:30
수정 2019.10.03 21:36
[앵커]
밤사이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비바람 모두 강한 태풍이라는 예보 전해드렸었는데, 지역 곳곳에 남긴 상처가 큽니다. 산사태가 나고 건물이 붕괴되면서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우선 부산 상황부터 전해드립니다. 산정상부터 이어진 산사태가 300m 넘게 이어지면서 일가족 3명이 숨지는 등 모두 4명이 매몰됐습니다. 과거 묻어놓은 석탄재가 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이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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