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윤석열 "절차 맞게 관례 존중해야"…벼랑끝 尹총장 선택은?
- 법무부-검찰, 서로 '남탓'…靑 "고위직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 법무부, 檢 고위직 인사 단행…정권수사 핵심라인 전면 교체
- 秋-尹, '상견례'부터 '의견청취' 불발까지…'총장 의견 청취' 논란
등록 2020.01.08 21:04
수정 2020.01.08 21:07
[앵커]
인사를 앞두고 오늘 하루종일 진통이 있었고 일과 시간을 넘기면서부터는 인사가 일단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를 다녀온 추미애 장관이 저녁 7시 30분 전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더 이상 밀릴수 없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였습니다. 정권 관련한 수사를 지휘하던 대검 간부들과 중앙지검장이 한직으로 분류되는 지방으로 좌천됐고, 문재인 정부와 인연이 있는 검사들이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번 검찰 인사의 주요 내용은 백연상 기자가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