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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3 21:13
[앵커]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은 인사문제 뿐만이 아닙니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을 기소해야 한다는 수사진의 요구를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묵살하고 있다는 보도 어제 해 드렸는데, 끝내 응하지 않자 검찰이 차장검사 전결로 전격적인 기소를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소결재 직후 법무부 인사 발표가 났고 송경호 차장 검사는 지방 지청장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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