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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어제하루 438명 늘어 총 5766명…격리해제 88명

등록 2020.03.05 10:34

수정 2020.03.05 10:41

확진자 어제하루 438명 늘어 총 5766명…격리해제 88명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 / 연합뉴스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438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확진자 수가 438명 늘어 총 57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320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수가 4326명이 됐고 경북에서는 87명의 환자가 새롭게 발생했다.

서울은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03명으로 늘었고, 경기도 9명의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경남에서도 9명, 충남 4명, 강원 2명 광주와 대전, 충북, 제주에서 각 1명씩 환자가 추가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47명 늘어나 총 88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은 자정을 기준, 3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2만 1810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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