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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 비상…피해야 할 장소는?

등록 2020.03.05 08:16

수정 2020.03.05 11:39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었고 사망자가 35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중 약 66퍼센트가 집단 발병 사례인 걸로 드러났는데요. 집단 발병이 지역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자가격리를 위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7일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앱을 배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전 대한의사협회 신종플루 대책위원이었던 이동훈 내과전문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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