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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6 21:15
수정 2020.03.26 22:34
[앵커]
저희는 어제 이 시간에 현직 고위 경찰이 텔레그램의 동영상공유방에 들어왔다가 발각됐다는 제보가 있다고 보도해 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경찰관은 자신이 들어간 곳은 가상화폐방이었으며 자신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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