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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9 19:14
수정 2020.08.09 19:19
[앵커]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일부 마을은 이틀째 물에 잠겨 있습니다. 손 쓸 수도 없는 상황에, 주민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가 500년에 1번 올 정도의 폭우였다지만, 수해 주민들은 섬진강댐이 갑자기 방류량을 늘려 피해가 컸다고 호소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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