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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8 21:06
수정 2020.09.08 22:25
[앵커]
추미애 장관이 보좌관을 동원해 딸의 유학비자를 빨리 발급해 달라며 외교부에 청탁 전화를 했다는 의혹 어제 전해드렸는데.. 추 장관 지시로 비자 문제 해결에 나섰던 당시 보좌관이 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추가로 증언했습니다. 추 장관이 딸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디에 전화해야 하는지 알려주면서 아주 구체적으로 지시했다는 겁니다. 추 장관측은 비자문제는 청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추장관의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조정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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