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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8 21:10
수정 2020.09.08 21:30
[앵커]
국방부나 육군도 추장관 아들의 특혜성 휴가 논란 초기에는 '카투사 휴가는 육군 규정을 따른다'는 원칙을 국회에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휴가 연장 과정에서 육군 규정을 어겼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추 장관 측에서 '카투사는 미 육군 규정을 따른다'고 반박한 직후에는 "수사중인 사항이라 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군이 어떤 규정이 적용되는지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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