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전북 임실서도 독감 백신 접종 80대 여성 사망
- 독감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대전 70대 여성 끝내 사망
- 경남 창원서 70대 남성이 독감 백신 접종 이틀만에 숨져
- 경북서 독감 예방 접종 맞은 70대 노인 2명 잇따라 숨져
- "정부 발표 못 믿겠다"…독감백신 접종 인원 '급감'
- [이슈분석] 독감백신,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 독감백신 접종 뒤 11명 사망…정부 "직접 연관성 확인 안돼"
등록 2020.10.22 08:29
수정 2020.10.29 23:50
오늘 아침 눈에 띄는 사진 한 장 살펴보시죠 아침에 한 장입니다.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앞의 모습입니다.
무료 독감백신을 맞기 위한 긴줄이 생겼다가 줄이 아예 사라진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이번 백신 사태에 대한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에 독감까기 겹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는 독감 백신 접종 중단을 이야기 할 때는 아니라고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이 부검을 거쳐 밝혀지기 전까지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해야 한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만으로도 힘겨운데 독감 백신에 대한 공포 까지 더해지면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하루입니다.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