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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29 21:11
수정 2020.12.29 21:54
[앵커]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상황도 심각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이미 선을 넘었습니다. 오늘까지 관련 확진자가 무려 762명으로 수용자의 3분의 1이상이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그리고 첫 사망자도 나왔는데 지난 2001년 서울동대문의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주범 윤모씨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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