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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05 21:11
수정 2021.01.05 23:12
[앵커]
전파력이 70%나 더 강하다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흘 만에 2명이 더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 1명은 앞서 감염된 경기 고양 일가족들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사람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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