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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6 21:19
수정 2021.01.26 22:26
[앵커]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당 대표단은 조금 전 당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이번 서울, 부산시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을 해체하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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