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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5 21:02
수정 2021.03.05 22:08
[앵커]
LH 직원들의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 합동조사단이 LH 진주 본사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와 LH 전 직원, 관련 지자체 공무원 전체를 조사할 계획인데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청와대 직원도 포함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검찰이 아닌 정부 조사단, 특히 국토부까지 포함된 조사단으로 이 문제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비관적인 전망이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선호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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