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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9 18:52
수정 2021.06.21 10:57
[앵커]
쿠팡의 물류센터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던 김동식 구조대장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김동식 대장의 유해는 실종된지 만 이틀만인 오늘 오전 발견됐습니다. 불길이 다시 번지며 탈출명령이 떨어질 정도로 급박했던 당시 김 대장은 동료들의 맨 뒤에 있었습니다. 김동식 대장의 순직 앞에 숙연해집니다.
첫 소식은 배상윤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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