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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9.28 21:02
수정 2021.09.28 21:06
[앵커]
북한이 오늘 이른 아침 동해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을 거론한지 불과 사흘 만에 말 따로, 행동 따로의 도발을 감행한 겁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번 미사일이 어떤 종류인지,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 군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존 미사일과는 전혀 다른 궤적과 속도 때문이라는 데 군 내부에선 올 초 김정은 위원장이 개발을 지시했던 '극초음속 미사일'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우리 방어막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이른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경준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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