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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3.16 20:38
수정 2023.03.16 20:40
[앵커]
일본 측은 대통령 일행이 가는 곳 마다 최고의 환대로 맞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일 첫 일정으로 재일동포와 한인학교 학생들을 만났는데, 한일관계가 불편하면 동포들이 가장 힘들다며 정부를 대표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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