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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3.10 19:00
수정 2024.03.10 21:10
[앵커]
총선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선이라 할 수 있는 각 당의 공천 작업은 막바지에 왔고 이제 본선인 지역구 대결을 앞두고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성격은 '정권 심판'과 '정당 심판'이 혼재돼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동안 각 정당들이 했던 일을 지켜본 국민들은 투표를 통해 정권이든 정당이든 심판을 할 것입니다. 역동적인 선거판에서 한달 동안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이고 민감한 선거 판세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당장 거대 양당의 대표가 하는 말에 강한 메시지가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민주당과 옛 통진당 세력과의 연대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종북세력과 손을 잡았다고 직격했습니다.
여당 비대위원장 목소리는 조성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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