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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3.14 21:20
수정 2024.03.14 21:24
[앵커]
총선이 다가오면서 양당 대표들의 지방 일정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과 경남 김해의 낙동강 벨트에서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시민들을 만나 물가를 잡겠다고 했고, '부산 필승'이 적힌 야구공을 들고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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