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트로트 경연에서 우승과 준우승 경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도전한 우승부의 무대가 펼쳐진 미스터트롯2 2회는 첫 방송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어제(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2회는 20.8%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회의 시청률 20.2%에서 더 올랐다.
1부는 18.065%, 2부는 20.798%을 기록했다.
왕중왕전으로 불린 우승부에게는 높아진 눈높이와 함께 올하트의 문턱도 높아졌다.
가수 임주리의 아들 재하,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트로트 전국체전'의 우승자 진해성은 14개의 하트를 받았다.
마스터 장윤정은 "우승부는 다른 오디션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고 무대를 많이 봤기 때문에 더 나은 것을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우승부에서 올하트를 받은 사람은 나상도, 박세욱 둘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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