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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26 21:04

1. 방통위가 상임위원이 1명도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야당의 탄핵안 표결 전 자진 사퇴한데 따른 건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는 이례적으로 사흘째 진행됐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는 시작부터 볼썽사나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이 증인으로 채택한 김건희 여사가 불출석하자, 민주당은 대통령 관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3.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프랑스 고속 철도 노선이 대규모 방화 공격을 받았습니다. 현지 분위기 알아봅니다.

4. 서울이 34.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견디기 힘든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하는 극단적인 날씨의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5. 위메프에 이어 티몬 본사에도 환불을 요청하는 인파가 몰려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부상자도 속출했는데, 현장 연결합니다.

6.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일반 개원가로 몰리면서 구직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희망 월급을 반으로 줄이고, 10여 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소식이 없다는 푸념이 나옵니다.

7. 중학교 야구부의 강자로 꼽히는 한 학교에서 후배를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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