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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3.03 19:02
수정 2024.03.03 20:13
[앵커]
이런 상황에서 의사들이 제약사 영업직원들을 총궐기집회에 참석하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사실일 경우 불법이어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대통령실과 경찰은 "엄정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제약사 동원을 지시한 적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정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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