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정국 긴급 진단을 위해서, 곽동수 숭실 사이버대 교수, 평론가 박상헌, 홍영림 조선일보 여론 조사 전문 기자 나오셨습니다.

Q. 안철수 전 후보의 오늘 지지 선언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줄까?

Q. 너무 늦었다는 평도 있고 지금이 적기다 이런 평도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

Q.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 철학과 정책에서 여러 가지 차이점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면 안철수 전 후보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 쪽으로 다 갈까?

Q. 오늘 조선일보 여론조사도 그렇고,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를 가정할 때 단순 지지도를 보면, 문재인 후보가 역전하는 것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가 근소하게 이기는 것도 있고 실제 투표에서는 어떻게 될 걸로 보시나?

Q.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이 큰 것도 사실인데, 판이 확 문재인 후보 쪽으로 기우는 것 아닌가?

Q. 이번 대선 최대 격전지이면서, 내일 두 사람의 고향인 부산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부산 남자 둘의 결합 다른 지역 특히 수도권에서 바라볼 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