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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 자택 도둑 들어

  • 등록: 2013.05.27 21:59

  • 수정: 2013.05.27 22:22

이런 와중에 이재현 회장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CJ그룹 이재현 회장 자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고 한 혐의로 66살 조모씨를 붙잡았습니다.

조씨는 이 회장의 자택 압수 수색이 있었던 다음날인 지난 22일 밤 11시 반쯤 서울 장충동 이재현 회장 자택 담을 넘어 금품을 훔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조씨는 집 안에 있던 직원들에게 들켜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이 회장의 자택인 것을 모르고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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