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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만장일치 파면' 尹, 1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정식 재판 시작

  • 등록: 2025.04.05 14:55

  • 수정: 2025.04.05 15:4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오는 1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을 진행한다.

법원은 첫 재판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준비 기일 당시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또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에서 초기 수사 이뤄져 검찰의 기소는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일단 38명의 증인을 신청했는데, 신문을 마치면 나머지 증인에 대한 추가 입증 계획을 밝힐 방침이다.

만약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인정하면 윤 전 대통령은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의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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