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스라엘도 이란과 친이란 세력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미사일을 쏘지 못하도록 발사대를 집중 타격했고,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겨냥해선 수도 베이루트 교외 지역을 공습하고, 지상군까지 투입했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헤란 상공을 비행하는 이란 전투기를 이스라엘군 F-35전투기가 격추합니다.
지대지 미사일 발사대와 이동식 발사 시설도 폭격을 맞아 파괴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대한 공습도 이어갔습니다.
에얄 자미르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탄도미사일 발사대의 60% 이상을 무력화하고 파괴했습니다. 이제 정권 기반과 군사력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는 다음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도와 공격에 가담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제거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지상군이 탱크를 앞세워 접경지역인 레바논 남부로 이동하면서 헤즈볼라와 교전이 벌어졌단 증언도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어젯밤부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엔 대대적인 공습이 가해졌습니다.
말락 하브 / AP 통신 기자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와 충돌이 격화되면서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피란 행렬로) 주요 도로가 몇 시간 동안 마비됐습니다."
레바논 당국은 현재까지 100명 넘게 숨지고, 9만 명 가까이 피란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측은 레바논에서 30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TV조선 신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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