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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온통 '아리랑'이 쏘아올린 붉은빛…D-1 '드론 라이트쇼'까지

  • 등록: 2026.03.20 오후 21:21

  • 수정: 2026.03.20 오후 21:28

[앵커]
드디어 내일 저녁 8시,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이 열립니다. 전세계 190개 나라, 약 3억 명이 이 공연을 생중계로 봅니다.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물론 서울 전역은 BTS의 앨범과 팬덤색인 붉은색과 보라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여러 이벤트로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박소영 기자, 숭례문이네요. 지금 보이는 건 뭔가요?
 

[리포트]
네, 지금 제 뒤로 숭례문 외벽이 보이실 텐데요.

붉게 새겨진 '아리랑' 로고와 BTS 멤버들의 모습이 번갈아 나오고 있습니다.

새 앨범 '아리랑'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는 오늘 자정까지 계속됩니다.

남산서울타워도 '아리랑'을 상징하는 붉은빛으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조금 전인 저녁 8시 30분에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BTS의 귀환을 축하하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습니다.

수백 대의 드론이 군무를 이루며 BTS 멤버들의 얼굴을 상공에 새겼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는 오늘부터 4월 12일까지 매일 저녁 음악과 빛이 함께하는 뮤직 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

BTS의 노래를 함께 듣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수많은 아미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러브 송 라운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의 전야제를 즐겼습니다.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는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 전광판에서도 초롱을 들고 걸어가는 BTS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 전역이 BTS의 컴백을 축하하는 또 다른 무대가 되면서 내일 저녁 8시 열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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