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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웅장한 귀환" 외신도 호평…글로벌 차트까지 '올킬'

  • 등록: 2026.03.22 오후 19:05

  • 수정: 2026.03.22 오후 19:10

[앵커]
BTS 컴백 무대에 주요 외신들은 "서울의 역사적 중심부에서 웅장한 귀환을 알렸다"며 발빠르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새 앨범 아리랑은 글로벌차트를 싹쓸이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어서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틀곡 '스윔'이 흘러나오자 보랏빛으로 물든 광화문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스윔, 스윔~"

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멤버들은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차분하게 설명했습니다.

슈가 / BTS
"이번 앨범에는 저희의 정체성을 담고 싶었습니다"

지민 / BTS
"항상 두렵고 그랬었지만, 그런 마음까지 담아서 다같이 '킵 스위밍(keep swimming)'하면 언젠가 꼭 해답을 찾을 거라고…"

발매 첫날 398만장이 판매됐던 5집 앨범 '아리랑'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위력을 뽐냈습니다.

세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수록곡 전곡이 1위부터 14위까지를 싹쓸이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비중있게 다루며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서울의 역사적 중심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소프트파워의 핵심 동력인 BTS의 웅장한 귀환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82회에 달하는 글로벌 투어의 수익은 3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BBC는 BTS의 복귀 무대는 개선문을 떠올리게 하는 형태였다며 "한국 문화의 '얼굴'이 된 일곱 멤버에게 주어진 흔치 않은 영예"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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