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이번 회담에는 양국의 외교, 안보와 국방까지 실세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엔비디아 젠슨 황과 테슬라 일론 머스크 등 빅테크 CEO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계속해서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진핑 중국 주석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미 행정부 인사들과 한 명 한 명 악수합니다.
뒤로는 엔비디아 젠슨 황 테슬라 일론 머스크 등 빅테크 CEO들이 보입니다.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최고의 CEO라며 무역 개방을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 美 대통령
"그들은 무역과 사업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측에서도 완전히 상호주의적인 관계가 될 것입니다."
시진핑 주석도 미국 기업 대표단에게 "중국의 문은 외부 세계를 향해 더욱 넓게 열릴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젠슨 황은 대단한 회담이었다면서도 반도체 수출 허용 문제에 대해선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이곳에 반도체를 팔 수 있게 되길 기대하셨습니까?)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국 정상회담에 국방장관이 배석한 것도 이례적입니다.
지난 1972년 닉슨 대통령 이후 처음인데 미국의 대만 무기 수출과 이란 전쟁 등이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라는 방증입니다.
게리 로크 / 전 미국 주중대사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란에게 미국과의 평화 협정을 압박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리창 중국 총리는 빅테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지니스 서밋을 주재하고 양국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TV조선 임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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