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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3.27 21:02
수정 2023.03.27 22:09
[앵커]
이재명 대표가 21년 전 변호사를 하던 시절 검사를 사칭해 성남시에 전화를 했고, 이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도중 전화를 받은 인물에게 위증을 요구했다는 의혹, 어제 뉴스7 시간에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성남시 공무원 이었던 이 인물은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씨와 가까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좀 복잡하지요. 관련해서 이 대표 측은 위증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사실대로 말해 달라고 부탁한 것일 뿐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이 오늘 이 사람, A씨라고 하겠습니다. A씨를 직접 만나 물어 봤습니다.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오늘 뉴스 나인은 조성호 기자의 단독 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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