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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4 07:40
수정 2020.02.04 08:24
[앵커]
부부 사이인 12번과 14번 확진자는 강릉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이 접촉한 시민 31명 가운데 27명은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동계 체전 개막을 보름 앞둔 강릉시는 방역에 비상입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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