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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0.27 20:00
수정 2016.10.27 20:08
[앵커]
최순실씨의 인터뷰 내용을 따져보면, 이틀 전 대통령 기자회견과 짜맞춘 듯 일치합니다. 열람한 문서의 시기와 범위가 같습니다. 인터뷰 하기 전, 누군가와 조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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