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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14 19:10
수정 2017.05.14 19:14
[앵커]
북한의 도발에 국제사회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본은 아베 총리가 두 차례나 직접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대내외 국력과시를 위해 공들여온 국제행사 개막일에 북한이 도발하자 당혹스러운 분위기 속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고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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