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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05 19:12
수정 2017.11.05 19:20
[앵커]
북한은 지금 예민합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북한이 연일 미국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태영호 전 공사의 미 의회 증언에는 "인간쓰레기를 끌어들여 인권 모략소동을 벌인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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