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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8 19:01
수정 2019.09.28 19:0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을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검찰도 원칙론으로 맞대응하면서 여권과 검찰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조 장관이 압수수색을 나온 검찰과 통화한 것에는 청와대가 아무런 언급조차 하지 않아 검찰의 불만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권과 검찰 모두 비장한 분위기 속에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를 취재해보니, 청와대에선 수사가 신통치 않자, 검찰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시각이 강하다고 합니다.
먼저, 청와대를 출입하는 최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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