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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0 07:34
수정 2020.03.10 07:44
[앵커]
서울에서 어제 최대 규모의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구로구 빌딩에 있는 보험사 콜센터 직원과 가족이 최소 29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뿐 아니라 직원이 거주하는 인천도 확진자가 확 늘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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