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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2020] '총선 D-6' 막판 판세…민주당 "승기 잡았다"·통합당 "비상"

등록 2020.04.09 21:02

수정 2020.04.09 21:05

[앵커]
여러분 마음의 결정들은 하셨는지요? 총선이 엿새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는 사전투표도 시작됩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더라도 발표를 못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후보와 정당, 정책만 보고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민주당은 압승을 예상했습니다. 승기를 잡았다고 했습니다. 반면 통합당은 걱정하는 분위기가 더 큰 듯합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엿새동안 국민들의 마음이 어디로 움직일 지 아직은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여야가 자체 분석한 격전지 막판 판세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35석을 가진 민주당은 학익진처럼 강남을 포위하는 전략으로 전체 49석 중 40석까지 승리를 점치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용산 등을 중심으로 한 '한강벨트' 전략으로 20석까지 내다봤지만, 최근 15곳 정도로 목표를 낮췄습니다.

경기도로 가보겠습니다.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경기도 중심 인구밀집 지역에서 세를 확장시켜 41곳까지 우위를 예상했던 민주당은 45석으로 목표치를 높였습니다.

외곽을 중심으로 13~15곳 정도를 승부처로 봤던 통합당은 11곳 안팎으로 우세지역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인천도 보겠습니다. 인천에선 민주당이 최소 7곳 이상, 통합당은 2곳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과반수를 넘겨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승기를 잡았습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반드시 미래통합당이 국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해서 이 잘못 가는 정부의 방향을 시정을 하고…."

18석이 달린 부산에선 총선과 재보선에서 6곳을 확보했던 민주당이 낙동강벨트 공략으로 최소 7석에서 많게는 과반까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14곳에서 우세를 예상했던 통합당 역시 목표치를 낮추지 않고 있습니다.

막판 여론조사에서는 절반 가까이가 접전 양상입니다.

TV조선 김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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